‘알쓰’ 김수현, 얼굴 새빨개진 채 여배우 옆에서 깜짝 포착 (+근황)
‘눈물의 여왕’ 쫑파티
김정난·김주령이 올린 사진
인증샷 속 김수현 모습 화제
‘눈물의 여왕’ 쫑파티 자리에서 포착된 김수현이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김정난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종영 파티. 이런 적 별로 없었는데 이번엔 왜 이렇게 뭉클하지. 정말 완벽한 팀워크였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난이 ‘눈물의 여왕’ 주조연 배우들, 스태프들과 쫑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김수현, 김지원, 곽동연, 김갑수, 이미숙 등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배우 김주령 역시 “‘눈물의 여왕’ 촬영 쫑파티. 한 자리만을 늘 고수하는 나. 쫑파티 현장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 한 장.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쫑파티 현장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도 김갑수, 나영희, 문태유, 김수현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사진들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붉어진 얼굴의 김수현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팀 분위기 진짜 좋아 보인다”, “방송 전부터 이미 화제”, “나도 쫑파티 자리 가고 싶다ㅠㅠ”, “김수현 술 많이 마셨나 봐”, “저기서도 돋보이는 수현 오빠 미모” 등 반응을 전했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로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수현은 과거 자신의 주량에 대해 소주 세 잔, 맥주 2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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