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건후, 벌써 8살…초등학교 등교했을 랜선 조카들 [종합]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대중은 어린 스타의 성장세를 체감하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곤 한다. 4일 많은 학생들이 입학·등교했을 가운데,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07년생의 어린이 스타들을 모아봤다.
3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공식 온라인 채널에 ‘잼잼이가 돌아왔다 : 둘째 희우를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희율 양은 “저는 문희율이고요. 태명은 잼잼이에요. (올해) 여덟 살이고 만 나이로 일곱 살이에요”라고 귀여운 자기소개를 했다.
희율 양은 2017년 5월 12일생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것으로 보인다.
희율 양은 2019년 ‘슈돌’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희율 양은 아이돌 부부의 딸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애교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희율 양은 오는 5일 ‘슈돌’에서 처음 방송에 공개되는 동생 희우와 함께 특급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건후 군도 2017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됐다.
건후 군은 최근 박주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시차 적응 못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데이트로 힐링”이라는 캡션과 함께 아들 건후 군과 체스를 두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최근 건후 군은 아빠의 온라인 채널 ‘캡틴 파추호’에서 박주호와 나은 양과 함께 떠난 홍콩 여행, 크리스마스 데이트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건후 군도 2018년 ‘슈돌’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건후 군은 폭풍 옹알이와 ‘표정 부자’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벤틀리 군 역시 2017년 11월 8일생이지만 이미 서울외국인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틀리 군은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하루는 “학교를 안 가는 날”이라고 올려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진을 올렸으며 학교 앞에서 등하교를 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벤틀리 군은 형 윌리엄 군과 함께 설날을 맞아 아빠 샘 해밍턴의 고향인 호주 멜버른으로 찾아가 할머니를 만났다.
벤틀리 군도 2018년 ‘슈돌’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벤틀리 군은 형제인 윌리엄 군과 붕어빵 형제다운 ‘윌벤져스’ 케미를 선보여 많은 대중의 귀여움을 샀다. 특히 음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벤틀리 군의 먹방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문희율·박건후·벤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캡틴 박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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