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연상 ‘절친 엄마’랑 사랑에 빠져 ‘결혼식’ 치른 청년 (+충격 근황)
친한 친구의 엄마와 결혼해
신부는 20살 연상으로 알려져
많은 마을 사람들 축하받아
친한 친구의 엄마와 결혼한 청년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 20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부부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신부는 신랑보다 20세 연상으로 알려졌으며 신랑의 친한 친구의 어머니라고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결혼식 지참금은 300만 루피아(한화 약 25만 원)였으며 간소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또한 많은 마을 사람들이 결혼식을 보러 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결혼식 사진작가는 틱톡을 통해 사진을 올렸는데 올라온 사진에서 신부는 얼굴에 화장한 모습에 흰 드레스를 입었다.
신랑은 검은 양복을 입고 신부 옆에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생각을 댓글로 남기며 축하해 주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신부와 신랑의 나이 차이를 걱정하는 반응들도 있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2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아내와 24살 차이가 나는 최성국과 아내와 23살 차이가 나는 박수홍이 대표적이다.
이 두 사람은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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