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로 인생 역전한 남배우, 30분짜리 팬미팅 가격이… (+충격)
해리포터 론 위즐리 역 ‘루퍼트 그린트’
소규모 그룹 팬미팅 가격으로 50만 원
티켓 17만 원, 배우와 셀카 18만 원 추가 지불
영국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고가의 팬미팅 비용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한국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루퍼트 그린트가 이번 달 말에 열리는 파리 컨벤션 이벤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루퍼트 그린트의 팬미팅 티켓은 가격이 무려 101파운드(한화 약 17만 원)부터로, 함께 셀카를 찍을 경우 111파운드(한화 약 18만 원)를 더 지불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30분 동안 배우와 대화할 수 있는 소규모 그룹 팬미팅의 가격은 298파운드(한화 약 50만 원)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경악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고가의 팬미팅 가격에 대한 비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루퍼트 그린트는 1988년생으로 35세이며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분했다.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했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2020년 딸을 출산하며 해리포터 배우 3인방 중 최초로 부모가 되었다.
루퍼트 그린트가 출연한 ‘해리포터 시즌 1’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물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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