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붙어 다니더니… 이수근, 강호동 떠나 각자 갈 길 택했다 (+충격 근황)
이수근,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오랜 인연인 김동준 대표 때문이라는 뒷소문
걸그룹 비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과 한솥밥
SM C&C에서 강호동과 오랜 시절 함께한 이수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5일 일간스포츠는 이수근이 이달 전속계약 종료 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수근은 2012년 신동엽, 강호동 등과 함께 SM C&C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전 SM C&C 김동준 대표를 영입해 MC 부문과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이수근의 이적 결정도 김동준 대표와 오랜 인연 때문이라는 뒷소문이 돌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7월 설립됐으며 허각, 하성운, 이무진, 걸그룹 비비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코미디언 특채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코너 고음불가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KBS2 해피투게더와 1박 2일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며 대체불가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친분으로 알려진 강호동과는 1박 2일뿐만 아니라 tvN 신서유기 시리즈, 강식당, tvN STORY 짠내골프,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방송을 함께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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