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마스크팩 쓴 채 공항 활보…남다른 외모 관리 비법
[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해외 공항에서 ‘마스크팩’을 한 채로 목격됐다.
4일 온라인에서는 대만 공항에서 마스크팩을 한 장원영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장원영이 공항 카트에 앉아 휴대폰을 응시하며 마스크팩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긴 갈색 머리를 풀어헤친 그는 바쁜 스케줄 속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움직이는 시간을 짬내 외모관리에 힘쓰는 듯한 모습이었다.
앞서 그는 지난 1일 첫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콘서트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대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장원영은 숨 돌릴 새도 없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 명품브랜드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급히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바쁘게 산다. 공연 끝나고 바로 비행기 타고 프랑스 파리로 가다니”, “진짜 귀엽다”, “얼마나 바쁘면 이동 중에 마스크팩을”, “진짜 바쁘겠다”, “인간미 있어 보인다”, “스케줄 빡쎄서 팩할 시간도 없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서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21년 스타쉽 소속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재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중이다. 이들은 오는 9~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팬클럽명) 2기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온라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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