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위가”…페티큐어 받으러 가는데 ‘팬티’ 안 입고 간 女스타 (+정체)
[TV리포트=최이재 기자] 방송인 캐서린 라이언이 충격적인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캐서린 라이언은 “얼마 전 페디큐어를 받으러 가서 황당한 일이 있었다. 나는 그날 짧은 검은색 드레스에 스타킹을 신었다. 페디큐어를 받기 위해 스타킹을 벗었는데, 그때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페디큐어를 받을 때는 관리해 주시는 분보다 높은 소파에 앉아서 받는다. 그렇다 보니 치마 안이 보일 수 있다. 너무 조마조마하고 긴장되는 순간이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심지어 캐서린 라이언은 페디큐어를 전부 마치고 계단을 내려오다가 넘어졌다고 한다. 그녀의 일화를 들은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모두가 놀라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근 그녀는 논란의 대상이 됐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했다.
캐서린 라이언은 “그래미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상을 받을 때 시상자인 셀린 디온에게 인사하지 않았다”라며 “젊은이의 실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녀의 팬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닌 캐서린 라이언을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굳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지적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캐서린은 왜 동료 여성을 지지해 주지 않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캐서린 라이언은 코미디언, 작가, MC, 배우라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최근 ‘Jonathan Ross Show’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캐서린 라이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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