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와서 떼돈 번 ‘봄봄봄’ 로이킴, 또 돈방석 앉는다…역대급 희소식 (+이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로이킴이 신곡 ‘봄이 와도’를 발매한 가운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발매된 가수 로이킴의 신곡 ‘봄이 와도’가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로이킴이 지난 2013년 발매한 노래 ‘봄봄봄’에 이어 다시 봄 저격에 나섰다.
로이킴의 싱글 ‘봄이 와도’는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노래 ‘봄이 와도’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및 음악으로 등극하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래 ‘봄이 와도’는 로이킴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봄이 와도’는 삶이라는 여정에 개화기와 시듦이 자연스럽게 반복하지만,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는 내용의 가사로 구성돼 있다.
로이킴의 따뜻하고 담백한 위로를 담아낸 ‘봄이 와도’는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리스너는 “명작 같은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 “믿고 듣는 로이킴”, “이 노래로 힐링한다”, “일기를 듣는 것 같은 아름다운 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봄이 와도’ 외에도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해 7월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잘 지내자, 우리’를 발매했다. SBS 드라마 ‘마이 데몬’ OST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은 음원 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어 변함없는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로이킴의 ‘봄이 와도’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가수 박종민과 함께 선보였던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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