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6년 열애’ 톱스타 커플, 안타까운 소식 (+충격 근황)
카와구치 하루나, 야치 유스케
2018년 공개 열애 후 결별
앞서 결혼 앞두고 있다고 밝혀져
일본 유명 배우 카와구치 하루나가 오랫동안 사귀고 있던 격투기 선수 야치 유스케와 헤어졌다.
5일 야후 재팬 등 외신에 따르면 가와구치 하루나와 야치 유스케가 과거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카와구치 하루나와 야치 유스케는 지난 2018년 말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카와구치 하루나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라며 교제를 부정하지 않았다.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이들은 함께 반려견을 산책시키거나, 야치 유스케의 경기를 관람하는 등 사랑을 이어갔다.
결별이 보도되고 주변인들은 “언젠가는 결혼한다고 생각했지 헤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카와구치 하루나는 지난 2007년 데뷔했다.
카와구치 하루나는 2020년 NHK 드라마 ‘기린이 온다’의 주연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고, 그녀를 대신해 대하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비디오 리서치가 발표한 광고 촬영 기업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여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4월에 방송되는 TBS 드라마 ‘9 보더’를 촬영 중이다.
야치 유스케는 지난달 말 개최된 ‘RIZIN FF'(일본의 종합격투기 단체) 경기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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