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해진 소식…’현아♥’ 용준형, 놀라운 소식 전했다
[TV리포트=전하나 기자] 가수 현아와 열애를 인정한 가수 용준형 ‘Beautiful Dystopia’의 다양한 티저와 피지컬 음반을 예고했다.
7일 용준형은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Beautiful Dystopia)에 대한 예약 판매를 오픈한다.
‘뷰티풀 디스토피아’는 용준형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음악 활동이다. EP 형식의 앨범인 만큼, 음원과 함께 피지컬 음반으로도 발매돼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에 앞서 용준형은 ‘뷰티풀 디스토피아’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용준형은 앨범 발매 전까지 3종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커밍순 티저에 이어 스케줄러 이미지 또한 ‘뷰티풀 디스토피아’의 유니크한 로고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반된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앨범명인 만큼 그가 만들어 낼 음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다.
용준형은 지난해 ‘포스트 잇’, ‘러브 송’, ‘폴 인투 블루’ 등 개성 있는 신곡을 발매하고, 서울 일본 대만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도 ‘뷰티풀 디스토피아’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용준형은 현아와 지난 1월 자신의 소셜커뮤니티서비스에 직접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를 알렸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계정에 손깍지를 끼고 다정하게 걷는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용준형 소셜커뮤니서비스, 블랙메이드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