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위가”…속옷 없이 ‘시스루’ 입은 女배우 등장 (+충격)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로 얼굴을 알린 태국 배우 치차 아마따야꾼(30)이 눈에 띄게 마른 모습을 공개해 많은 걱정을 사고 있으며, 많은 팬이 원인으로 브랜드 ‘생 로랑’을 꼽고 있다.
지난 6일, 외신 매체 ‘에잇 월드'(8 world)는 배우 치차 아마따야꾼의 달라진 모습에 많은 팬이 우려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치차 아마따야꾼은 지난달 29일 ‘생 로랑’ 패션쇼에 참석했던 사진을 게재하며 “내 눈으로 꿈을 현실로 바꾸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치차 아마따야꾼은 가슴 등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시스루 상의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차가운 매력을 뽐냈다. 가슴 중요 부위에는 테이프로 ‘X’ 모양을 만들어 붙였다.
볼이 움푹 팬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대중은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대중은 “난노인지 몰랐다”, “너무 걱정된다. 예전에 비해 너무 가녀려졌다”, “괜찮은 건가?”, “많이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치차 아마따야꾼의 달라진 몸매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생 로랑’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생 로랑’은 마른 모델을 선호한다. ‘생 로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모델 대부분이 말랐다. 치차 아마따야꾼은 앰버서더로서 ‘생 로랑’의 이미지를 지킬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치차 아마따야꾼은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빅뱅 지드래곤과 연애를 공개했던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 닮은꼴로 유명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치차 아마따야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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