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튜브탑 입고 뚱한 표정…평화로운 일상 만끽
[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평화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7일 지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브라운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청순하면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그는 셀카 사진, 거울샷,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모습 등 평화로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지젤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저 스타일링 잘 어울린다”, “대박”, “언니, 나랑 사귀자”, “분위기가 우아하다”, “드레스가 너무 찰떡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젤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인 카리나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려 시선을 모았다. 이는 지난달 27일 불거진 열애 때문이다.
당시 디스패치는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처음 만나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팬들은 갑작스러운 카리나의 열애 소식에 실망하며 트럭 시위를 하는 등 거세게 나왔다.
이에 카리나는 팬들에게 “마이(팬덤명)들이 상처받은 부분은 앞으로 잘 메워나가겠다. 지금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니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지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