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보영, 장르퀸의 귀환…레전드 경신 예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쿠팡플레이 ‘하이드’로 복귀하는 배우 이보영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앞서 드라마 ‘대행사’, ‘마인’, ‘마더’, ‘귓속말’ 등 그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매 작품 흥행에 성공한 ‘장르퀸’ 이보영의 복귀작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보영이 연기하는 ‘문영’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종 뒤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전직 검사 출신이자 변호사인 ‘문영’은 남편의 실종이라는 충격적인 현실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거침없이 추적을 이어가 흥미를 자극한다. 늘 당당하고 강단 있는 모습의 ‘문영’이었던 만큼,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맞닥뜨린 후 과연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 장르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이보영은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절제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플레이 공개 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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