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한 ‘장사의 신’, 3주 만에 돌아와 한다는 소리가… (+충격 근황)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장사의 신’
3주 만에 복귀해 밀키트 판매
“역대급 25% 할인합니다”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유튜버 ‘장사의 신‘이 3주 만에 돌아왔으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장사의 신’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반성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장사의 신은 “앞으로 고소는 진행하되 제 할 일도 예전처럼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라며 “작년에 2억 정도를 기부했고 올해는 이번 이슈로 손실이 많겠지만 1억은 꼭 기부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과장된 언행, 오버, 욕 등은 이런 것들이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시는 분들이 불쾌하지 않는 재미 선에서 100번은 심사숙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장사의 신이 원래 하던 일 하며 많은 분들 도와드리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남지도 않는데 1위를 지키기 위해 파는 장사의 신 밀키트! 역대급 25% 할인합니다”라고 밀키트 소식을 전했다.
장사의 신은 “오랜만에 할인이라 주문 폭주로 배송일은 아주 조금 늦어질 듯합니다. 장사의 신을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님들을 위한 할인이니 제가 맘에 안 드시는 분들은 다른 거 사드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중하게 읽다가 밀키트 광고에서 한번 뿜었다”, “마지막까지 밀키트 홍보하는 게 대박이다”, “밀키트 이렇게 꾸준할 수 있냐?”, “이 상황에서도 밀키트 팔고 있다니”, “기승전 밀키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사의 신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200억에 매각해 현재 500억 원 정도를 보유한 자산가로 알려졌다.
또한 유튜브 ‘골목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가게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과 솔루션 등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유튜버이다.
지난 1월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 논란과 댓글·조회수 조작 등의 논란으로 활동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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