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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봉 1위 배우…’968억’ 벌었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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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담 샌들러(57)가 지난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스타였다.

7일(현지 시간) 외신 ‘포브스’는 지난해 돈을 가장 많이 번 배우 10인을 발표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는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한해 동안 7300만 달러(한화 약 968억 원)을 번 것으로 확인됐다.

아담 샌들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2’,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마!’, ‘레오’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이용자는 지난해 아담 샌들러의 콘텐츠만 5억 시간이 넘게 스트리밍한 것으로 전해졌기에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그는 지난 2014년 넷플릭스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에 갱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해 흥행 영화 1위는 ‘바비’다. ‘바비’는 약 14억 4500만 달러(한화 약 2조 원) 벌었다. 많은 이들이 ‘바비’의 주연 배우 마고 로비(33)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번 순위에서 마고 로비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5900만 달러(한화 약 782억 원)을 벌었다. 마고 로비를 제치고 아담 샌들러가 1위를 한 것에 OTT의 영향력이 막강해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순위에서는 슈퍼스타이자 고령의 나이에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계속해서 도전하는 톰 크루즈(61)가  4,500만 달러(한화 약 595억 원)를 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비’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43)과 영화 ‘오펜하이머’에 출연한 맷 데이먼(53)이 공동 4위로 발표됐다. 두 사람은 4,300만 달러(한화 약 568억 8천만 원)를 지난해에 거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6위는 제니퍼 애니스톤(55), 공동 7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 제이슨 스타뎀(56)이다. 9위는 밴 애플렉(51)이고 마지막으로 10위는 덴젤 워싱턴(69)이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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