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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토리야 아키라의 드로잉

이슈야 0

만화적 데포르메가 가미되어 있는 그림체 안에서도

손오공의 연륜을 제대로 느낄수있게끔

나이의 묘사또한 철저하게 고증을 지킨 모습을 볼 수 있다.

닥터슬럼프 때 부터 부각되는 토리야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메카닉이 엄청 많이 나온다는것.

특히 군사용 메카닉을 자주 그리고

그가 그린 메카닉 대부분은

둥글둥글 귀엽고 데포르메 되어있는 디자인이 주를 이루지만

엔진이나 배기통 연결부분을 디테일하게 파 밀도가 엄청나단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확실하게 본인의 메카닉 철학이 있는것같다.

원근에 과장을 적게 섞고

1인칭 시점의 구도를 잘 사용하지 않으며

전투장면은 대부분 3인칭 구도를 쓰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역동감을 만들어 낸다.

집중선을 넣는 컷과

그렇지 않은 컷의 대비를 확실하게 만들어

컷마다의 차이를 극명하게 두는것을 주 연출로 사용한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표정 묘사가 진국이다

이때문에 한페이지에 대사가 하나도 안들어가는데도

내용을 전달해 버리는 신기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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