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사과’ 카리나, 사흘 만에 ‘의미심장’ 게시물 올렸다 (+걱정)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자필 사과문을 게시한 지 사흘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데뷔 전에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8일, 에스파 카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과거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데뷔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지금과 다름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공개된 카리나의 측면 사진은 선명한 쌍꺼풀과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카리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밑 점이 선명하게 보여,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카리나는 머리를 넘기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화질이 선명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뚜렷한 턱선을 보여줬다.
에스파로 활동하면서 짙은 화장을 자주 하던 카리나의 평소 모습과 달리 옅은 화장을 한 채 수수한 매력을 보이는 데뷔 전 카리나의 사진은 그의 청순한 매력도 보여주고 있다.
카리나의 데뷔 전 사진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좋아요’ 백만 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팬은 “지금 얼굴이랑 똑같다”, “태어났을 때부터 예뻤을 것 같다”,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달 27일 배우 이재욱과 연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5일 카리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응원해 준 마이(팬덤 이름)가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이야기를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사과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카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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