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소녀시대 멤버가 첫 주연 맡은 영화, 윤아가 보인 반응은요
영화 ‘돌핀’ 개봉 앞둬
VIP 시사회 현장 공개
유리 첫 주연 영화 반응
개봉을 일주일 앞둔 올봄 따뜻한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성료한 가운데 따뜻했던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심희섭 등 실력파 배우진의 앙상블이 빛나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이 지난 2/26(월) VIP 시사회를 성료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가장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진 남다른 연기 앙상블이 빛나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올봄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진행된 <돌핀> VIP 시사회에는 영화 개봉을 응원하는 다양한 관객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오랜 동료이자 배우 윤아부터 배우 이장우, 정일우, 조준영, 조달환, 강래연 등이 한자리에 모여 <돌핀>에 대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윤아는 <돌핀>에 대해 “너무 힐링되고 편안하다”며 따뜻하면서도 힘찬 정서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을 전했고, 배우 조달환은 “시래깃국 같다. 보면 볼수록 따뜻하고, 자극적인 면은 없지만 편하다”며 진심 어린 응원이 가득 담긴 감상을 전했다.
VIP 시사회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배두리 감독과 배우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 관객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올봄 변화를 앞둔 모두의 용기를 북돋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은 다가오는 3월 1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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