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몇 컵?” 19금 질문에 ‘실제 사이즈’ 최초 공개한 글래머 댄서 (+깜짝)
아이키·가비 대화 화제
19금 대화로 시선강탈
가비 가슴 사이즈 최초 공개
댄서 가비, 아이키의 19금 대화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이키’에는 ‘가비 만나서 엉덩이 말고 입만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연신내에서 만난 가비, 아이키는 술잔을 기울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키는 “나 근데 취한 김에 진짜 궁금한 거 하나만 얘기해도 돼?”라며 “너 가슴 몇 컵이야?”라고 질문해 눈길을 끌었다.
웃음이 터져 말을 잇지 못하던 가비는 “(이런 질문)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 킴 카다시안이 속옷 브랜드를 열었다고 해서 갔다. 사이즈를 알아야 하니까 재봤는데 한국 사이즈로는 뭔지 모르겠다. 최초 공개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가비는 “미국 사이즈로 더블 D에 36이었다. (한국 사이즈로) E컵이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에 아이키가 비명을 지르자, 가비는 “어떻게 내 가슴 사이즈를 물어볼 생각을 하지? 근데 질문이 너무 신선하다. 언니 진짜 예능인이다”라고 극찬했다.
아이키는 “여자 신동엽하고 싶다. 너는 대인배다. D컵이면 대인배다”라며 끝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 아이키의 19금 토크가 계속되자, 제작진은 “이러다 수위가 너무 높아져서 끝낼 거 같아서 박수 쳐야겠다”라고 급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가비, 아이키는 지난 2021년 화제의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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