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은 소녀시대” 송은이가 야심 차게 내보인 신인 걸그룹 (+사진)
걸그룹 퀸즈아이
송은이가 제작한 걸그룹
“롤모델은 소녀시대 선배님”
걸그룹 퀸즈아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힙하고 영한 걸크러쉬 무드부터 러블리, 시크 총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퀸즈아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보석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퀸즈아이는 “예쁘게 잘 꾸며주셔서 신나게 즐기면서 촬영했던 것 같다”며 첫 화보 소감을 전했다.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아이들’이란 뜻이 담긴 팀명 ‘퀸즈아이’는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야심 차게 내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햇수로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퀸즈아이는 활동 중간에 공백기를 가지며 기다림의 시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아윤은 “각자 활동하면서 부족하다 생각했던 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냈다. 서로 장단점에 대해 피드백도 해주고 같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노력으로 채운 공백기를 설명했다.
퀸즈아이는 방송인 송은이가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평소 송은이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퀸즈아이 원채는 “연습생 시절부터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 최근엔 모니터링을 하신 뒤 “불안하면 눈빛에서 티가 난다”면서 “너 자신을 믿고 너의 색깔을 지키면서 갈 길을 가라”고 조언을 해주시더라. 그 말에 큰 용기를 얻게 됐다”며 송은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각자 롤모델이 있는지 묻자 다민은 “김세정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가수 활동부터 배우 활동까지 활발히 하시지 않나. 나도 연기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멋있으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나는 “블랙핑크 제니 선배님. 랩,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무대 장악력까지 대단하다. 연습생 때부터 선배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며 선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떤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묻자 퀸즈아이는 “팀 롤모델은 소녀시대 선배님이다. 선배님들처럼 다방면으로 오래오래 사랑받고, 롱런할 수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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