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아이돌, 여전히 인기 넘사벽…버블’ 열자마자, 벌어진 일 (+놀람)
[TV리포트=강보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이하 ‘첸백시’)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첸백시의 소통 플랫폼인 ‘버블 포 아이앤비100′(bubble for INB100)이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해당 사이트에 트래픽이 몰리며 서버가 터지고 대기 순서가 발생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100은 “현재는 원할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들도 (팬들과) 소통을 더 많이 할 것이라며 기대감이 큰 상태다”고 말했다.
버블 포 아이앤비는 첸백시의 버블(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팬 소통 플랫폼으로, 오직 첸백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별도의 신규 애플리케이션이다.
한편 아이앤비100은 첸백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올해 초 정식 출범한 독립 레이블이다. 당시 아이앤비100은 향후 활동에 대해 “첸백시 활동은 아이앤비100에서 할 예정이며 엑소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백현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론스달라이트'(Lonsdaleite)를 개최한 뒤, 13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우민도 오는 23일 생일 팬미팅 ‘프로즌 타임'(FROZEN TI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첸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 JTBC ‘닥터슬럼프’ OST 곡인 ‘나 사랑법’으로 ‘믿듣첸'(믿고 듣는 첸)을 입증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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