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전 남친’과 눈 맞아 몰래 결혼한 엄마… 톱스타, 충격 스캔들 (+경악)
마일리 사이러스 엄마 재혼
상대는 둘째 딸 노아의 과거 연인
딸들은 이 사실 몰라
마일리 사이러스의 동생인 노아 사이러스와 어머니 티시 사이러스의 재혼상대가 과거 연인이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US 위클리에 따르면 티시는 최근 배우 도미닉 퍼셀과 재혼했다.
놀라운 사실은 도미닉 퍼셀이 티시의 막내 딸인 노아와 과거 만남을 가지다 결별한 사이라는 것이다.
현재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친구로 지내고 있었지만, 한 내부자에 따르면 티시는 이 상황을 알고 있었음에도 딸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노아는 어머니와 도미닉 퍼셀의 관계에 불쾌함을 표하며, 해당 결혼식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티시와 도미닉의 결혼은 마일리와 노아 사이러스의 아버지인 빌리 레이 사이러스와 이혼 후 1년 만에 이뤄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시 사이러스는 빌리 레이 사이러스와 사이에서 딸 브랜디, 마일리와 노아, 아들 트레이스와 브레이슨을 두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또한 이러한 스캔들을 전혀 알지 못했던 것으로, “이상한 상황이지만 나는 엄마를 사랑하고, 그녀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피플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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