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몰카 공유’ 남친과…충격 근황 전해졌다 (+사진)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연애를 인정한 가수 용준형과 현아가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가수 용준형과 현아가 태국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샤오홍슈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용준형과 현아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게시자는 “우연히 용준형과 현아를 만났다. 너무 당황해서 사진 요청을 못했다. 두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출 걸 그랬다”라며 10초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용준형과 현아는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손을 잡은 채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현아는 용준형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나갔다.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네티즌은 두 사람의 모습에 열광했다.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공개 연애에 이어 공개 데이트라니 대단하다”, “해외에서라도 마음껏 돌아다녀서 다행이다”, “두 사람이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나도 우연히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지난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태국 방콕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용준형과 현아는 지난 1월 19일 소셜네크워크서비스에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연애를 공개했다.
지난 1월 20일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 메시지를 통해 연애를 인정하며 “예쁘게 지켜봤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용준형이 과거 정준영이 보낸 성관계 불법 ‘몰카’를 봤다고 인정한 바 있기에, 둘의 연애에 반가워하지 않는 이들도 많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용준형·현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샤오홍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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