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안 들어온다는 고현정, 미모는 불변… 미소가 아름다운 봄의 여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11일 아이오케이 컴퍼니 공식 채널에는 “고현정 배우가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 촬영에 나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고현정은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봄의 여신다운 자태를 뽐내는가하면 새틴 재질의 블랙 드레스로 특유의 우아미를 발산했다.
촬영 중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밝은 미소는 물론 사랑스러운 볼 하트로 애정도 전했다.
1989년 데뷔 이래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불렸던 고현정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로 복귀한 이래 기존의 틀을 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무릎팍도사’ 이후 15년 만에 정재형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요정식탁’에 출연한 고현정은 이른바 ‘대상배우’임에도 다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작품이 안 들어온다. 이건 정말 모두가 오해하고 있다. 이 방송이 나가고 작품이 들어온다면 여기서 뭐라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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