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닮은꼴’ 女스타, 1년 만에 근황 공개됐다 (+깜짝)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제니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는데 건강 문제로 데뷔 앨범에 불참했던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 활동 복귀를 선언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BYMONSTER – [BABYMONS7ER] VISUAL FILM’을 공개했다.
YG가 공개한 영상에 수록된 긴장감 있는 사이렌 소리와 강렬한 비트는 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다. 멤버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섯 멤버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는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영상 마지막에 데뷔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던 핵심 멤버 아현이 약 1년 만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현은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아현은 오는 4월 1일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ABYMONS7ER’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건강을 위해 데뷔 앨범에 불참한 아현을 제외한 여섯 멤버는 데뷔 곡 ‘베러 업'(BATTER UP)으로 활동하며 ‘실력파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노래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은 베이비몬스터의 노래 실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의 신곡 발표에도 음악 방송, 팬 미팅 등의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아현이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아현은 노래, 랩, 춤, 비주얼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 ‘확신의 센터’라고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전 선보였던 가수 찰리 푸스의 ‘데인저러슬리'(Dangerously) 커버 영상은 전 세계 음악 팬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고, 유튜브 조회수 약 4,000만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데뷔 앨범에 참여하지 않아 YG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베이비몬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BABYMONS7ER’은 오는 4월 1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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