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천우희’ 닮은꼴로 난리난 미녀 방송인, 쌩얼 봤더니…(+깜짝)
KBS 33기 공채 개그우먼 나현영
화장기 없는 얼굴 공개해 화제
얼굴 본 네티즌들, 극찬 보여
KBS에서 신인 미녀 개그우먼이 탄생해 화제이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쌩얼 공개한 KBS 공채 신인 개그우먼 누나 외모 ㄷㄷㄷ’이라는 제목과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임성욱‘에 ‘[희극인의 삶] 개그우먼 나현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다.
영상에서 나현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쓴 채 “33기 나현영이랍니다”라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맑고 순수한 모습에 놀란 임성욱은 “지금 뭐 아무것도 안 한 상태잖아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나현영은 “선크림만 바르고 왔다. 못 알아보실까 봐 조금 걱정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현영은 개그우먼다운 엉뚱한 모습도 보였는데 “강아지상이 있다”라는 말에 “멍멍”이라 답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현영의 외모를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가 아니라 개그우먼이냐. 쌩얼이 더 좋다. 첫사랑 느낌 난다. 성격도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현영은 1996년 1월생으로 28살이며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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