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억 상속’ 배우 윤태영, 현재 자산 ‘조 단위’ 질문에 엄지척 (+액수)
재산 상속만 450억?
연예계 로얄 패밀리 윤태영
드라마 ‘7인의 부활’ 출연
전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 배우 윤태영이 자신의 자산 규모를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12일 SBS ‘강심장VS’의 방송 말미에는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는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윤태영에게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 재산만 450억 원이라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은 “진짜냐. 그럼 지금 1,000억 원 넘게 있냐”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문세윤 역시 “조 단위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태영은 미소를 띤 채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지금은 아이폰 쓰냐 삼성폰을 쓰냐”라고 폭풍 질문을 했다.
이후 윤태영은 모두를 놀라게 한 답변을 했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항간에는 윤태영이 상속받은 유산이 450억~500억 원대라는 소문이 돌기도 해 화제가 됐다.
윤태영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에서 남매 사이로 출연한 배우 임유진과 결혼해 슬하 1녀 2남을 두고 있다.
윤태영은 오는 29일 SBS 새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7인의 탈출’의 시즌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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