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아니다…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정체)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2위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3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21.6%)에 이어 가수 겸 배우 차은우(21%)가 2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출신으로 특유의 멍뭉미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국민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데뷔했다.
그룹 생활 이후 강다니엘은 솔로로 데뷔해 장르의 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큰 인기를 얻었다.
2위를 차지한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의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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