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장악한 세븐틴, 또 좋은 소식…팬들 환호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여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핫’한 그룹 세븐틴. 세븐틴이 영상 채널 ‘SEVENTEEN’의 자체 예능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재개를 알리며 팬을 기쁘게 했다.
13일 세븐틴은 그룹 공식 채널 ‘SEVENTEEN’에는 이날 오후 9시, 자체 콘텐츠인 ‘고잉 세븐틴’ 시리즈의 스페셜 등장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공지에는 세븐틴 멤버들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캐럿들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고잉 세븐틴 스페셜의 등장! 스페셜 편으로 준비된 아이템’들’은 과연?? 오늘 오후 9시 꼬밍 쑨”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고잉 세븐틴 콘텐츠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은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너무 반갑다”, “고잉셉이 돌아왔다….컴백”, “고잉세븐틴으로 입덕했는데 드디어 다시 볼 수 있다니”라며 자체 콘텐츠의 새로운 소식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 ‘고잉세븐틴’이 올라오는 등 오랜만에 업로드되는 만큼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아낀다’라는 곡으로 데뷔해 독보적 퍼포먼스 역량을 갖춘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세븐틴의 정기 영상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2017년 시즌 1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는 인기 콘텐츠이다. 현재 ‘고잉 세븐틴’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로 팬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이러한 사실이 입소문 나면서 타 그룹의 팬들과 일반 대중(일명 머글)들도 시청하는 콘텐츠로 급부상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세븐틴 공식 채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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