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깜짝 포착된 여배우, 블랙 드레스 착장 몸매가… (+근황)
‘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글로벌 시상자 권유리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 압도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홍콩에서 열린 ‘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글로벌 시상자로 나섰다.
지난 10일 권유리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17th Asian Film Awards)에 글로벌 시상자로 참석해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권유리가 영화 ‘돌핀’의 주연을 맡아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청했다”라며 권유리를 초청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권유리는 영화감독 한재림과 영화의 음향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사운드 디자이너에게 주는 Best Sound 부문을 시상했다.
권유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주연작인 ‘돌핀’으로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돌핀’에 출연한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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