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시켜 달라 난리 난 여배우 5살 아들, 비주얼이 (+감탄)
배우 양미라 아들
45개월 유치원생
“아이돌 데뷔 시켜주세요”
배우 양미라의 45개월 된 아들의 비주얼에 누리꾼의 감탄이 터졌다.
양미라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짜잔~~~! 머리 짧으니까 회사원 같죠??”라는 글과 함께 아들 서호 군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2020년 6월생인 서호 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치원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머리를 자른 채 멋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린 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 조카의 모습을 본 이모 가수 양은지는 “와우 너무 잘생겨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 안구 정화 제대로 된다. 그리고 우리 서호 서류 가방 하나 사줘야겠다”라며 감탄했다.
동료 연예인인 사유리와 황혜영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영희는 “아이돌이네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원복이 이렇게 멋질 일인가”, “머리 이렇게 하니까 아빠랑 너무 똑같아”, “순간 브레드 피트인 줄 알았어요”, “꼭 아이돌 데뷔 시켜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양미라는 스토리에 “내 사진에는 반응도 없으면서 서호 사진엔 30분 만에 댓글 폭주 부럽네”라며 웃픈 소감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1997년 패션 브랜드 ‘잠뱅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뽑히며 잡지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9년 고2 때는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롯데리아 CF를 찍으며 큰 눈망울과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버거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타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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