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김혜수, 389만원에 팔렸다… 충격 싱크로율 수준 (+품절)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
‘타짜’ 정마담 김혜수 피규어
가격 389만 원, 200개 한정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는 ‘타짜’ 김혜수의 정마담 피규어가 화제다.
지난 7일 김혜수는 정마담 피규어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 ‘타짜’ 정마담의 피규어가 시선을 끌었다.
정마담 피규어는 영화 속에서 그대로 튀어 나온 듯한 디테일과 생동감을 자랑했다.
특히 해당 피규어는 가격이 389만 원이지만, 200개 한정 수량이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고 알려졌다. 수령은 2025년 3분기에 가능하다.
정마담 피규어를 본 김혜수는 인터뷰를 통해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앉아있다가 내려와서 저한테 걸어올 것 같더라. 나 여기 있는데 얘도 여기 있고, 얘도 나고 나도 나고”라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화 속 캐릭터를 애정하는 사람에겐 그 캐릭터를 만난 영화, 그 장면이 재현되는 매직 같은 느낌”이라며 “내가 애정하는 캐릭터가 내 눈앞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마담 피규어를 제작한 JND 스튜디오는 그간 할리우드 영화 속 캐릭터를 주로 제작해 왔다. 한국 영화 속 캐릭터는 ‘올드보이’의 오대수로 ‘타짜’의 정마담은 두 번째로 제작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퀄리티 대박이다”, “와 근데 400만 원이면 살만하다”, “미모를 못 따라가네 근데 퀄리티가 너무 좋다”, “코 찡긋 느낌은 살려서 좋네”, “측면으로 보면 좀 닮았는데 다른 각도는 미모를 못 따라간다”, “너무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에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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