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 중반인데…고등학생보다 ‘동안’ 미모 뽐낸 女배우 (+정체)
[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박보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팬)여러분이 원하시던 사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2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1990년생인 그는 올해 34세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교복을 찰떡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은 박보영의 셀카였다. 흰 티를 입은 그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내츄럴한 분위기 속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30대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찰떡으로 소화한 박보영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교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고등학생 같다”, “언제나 귀엽다”, “지금 교복을 입어도 손색없는 동안 미모”, “여전히 학생 같다”, “10대가 아니라니” 등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tvN ‘오 나의 귀신님’,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조명가게’는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을 비롯해 배우 주지훈,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설현 등이 출연한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박보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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