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4개월 만에… 류준열♥한소희, 하와이 호텔 수영장서 목격 (+열애)

배우 한소희, 류준열 열애설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
소속사 “사생활 존중 부탁”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SWAY’는 단독 보도를 통해 한소희와 류준열이 현재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이트를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라며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과 ‘알고있지만’을 태그했다.

이들은 1박에 80만원이 넘는 럭셔리 체인 호텔 수영장 등 오픈된 공간에서도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한소희 배우가 데뷔하고 첫 개인 휴가를 떠났고, 오래된 친구들과 떠난 걸로 알고 있다. 개인 여행으로 사생활 부분인 점 존중해 주시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한소희는 열애설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소희는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최근 한소희와 류준열은 함께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제안받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해 오랜 기간 공개 열애를 해온 혜리와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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