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숏컷으로 변신하고 분위기 바꾼 女스타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숏컷 스타일로 매력적인 이미지 변신을 성공한 가운데, 남성 패션 매거진 GQ KOREA의 4월호 커버까지 장식해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GQ KOREA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시크한 숏컷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혹적인 레드 립으로 시선을 끄는 김태리는 올블랙 수트 셋업부터 오버핏의 점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연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뮬을 네이비 숏 팬츠와 함께 매치한 착장으로 그녀의 눈부신 비주얼을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김태리가 완성한 화보의 전문은 GQ KOREA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태리는 올해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에 컴백해, 현재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그녀는 목포에서 상경한 천재 판소리 소녀 윤정년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정년이’는 하반기에 안방극장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지난 26일 김태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흑백 사진 속 김태리는 카메라를 들고 보이시한 숏컷으로 시크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에 팬들은 “사진 많이 남겨달라”, “요정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GQ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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