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한마디에 나락 갔던 여배우 (+충격 근황)
예원 최근 제2의 전성기
드라마·예능·라디오 활약
연기도 입담도 터졌다는데
배우 예원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예원이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예원은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재력에 비해 눈치가 조금 부족한 안세진 역을 맡아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예원은 새 드라마 ‘나인퍼즐’ 특별 출연을 예고, 꾸준한 작품 행보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아TV ‘트렌드쇼퍼’에서는 MC로 변신, 다양한 뷰티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쾌한 입담과 리액션이 더해진 진행은 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MC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라디오 DJ로서 두각도 나타냈다. 예원은 지난 1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로 출격해 청취자 및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방송을 이어가며, ‘예원표 DJ’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유튜브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예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예원YEWON’을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 자연스럽고 담백한 매력으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탁탁 채널의 ‘탁재훈의 압박면접’은 물론,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김예원의 솔로탈출’ 등을 통해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발휘하며 큰 재미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에 매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거나,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분야를 막론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원은 ‘올라운더’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지닌 예원의 활약은 2024년 쭉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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