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안녕” 마지막 인사 남긴 ’23살’ 꽃미남 배우, 돌연 실종 (+충격 근황)
일본 꽃미남 배우 사라져
회사에서도 이유 안 밝혀
걱정하는 팬들이 보인 반응
일본 꽃미남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가 사라졌다.
최근 이타가키 미즈키 공식 계정 및 소속사 프로필 페이지가 삭제돼 화제를 모았다.
앞서 예정됐던 이벤트도 취소됐으며, 팬클럽에도 “2024년 3월 9일까지 운영한다. 팬클럽 폐쇄로 인해 더 이상 신규 회원을 받지 않는다”라는 공지가 나왔다.
이타가키 미즈키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그가 소속사를 떠났지만, 이에 대한 이유나 행방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팬들은 그가 안 좋은 이유로 소속사를 떠났을 것이라는 추측을 전하고 있다.
이타가키 미즈키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것은 지난 8일 새벽, 라이브 방송에서 “사랑해, 모두들 고마워, 안녕히 주무세요”라며 산책을 하던 모습이다.
팬들은 “큰 잘못을 저지른 걸까?”, “좋은 이유는 아닐 듯”, “머리를 밀었다던데, 스님이 되려는 건 아니겠지?”, “꽃미남…돌아와요” 등 반응을 전했다.
이타가키 미즈키가 사라졌지만, 그가 출연 중이던 TV도쿄 드라마 ‘블랙걸즈 도쿄’에서는 그가 출연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이에 그의 행방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이타가키 미즈키는 그룹 ‘밀크’로서 가수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 배우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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