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전 여친’ 혜리가 방금 올린 한마디, 난리 났다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친한 친구, 사생활…”
혜리 인스타 “재밌네”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혜리가 올린 게시물이 이목을 끌었다.

15일 한 누리꾼은 “한국의 톱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면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출연했던 출연작들을 태그했다.

이어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한소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과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소희 측 역시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휴가를 하와이로 간 건 맞다”며 “다만 개인 여행으로 간 거라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난 직후 열애설을 간접 부인했다.

한소희는 소속사의 말대로 우정 여행을 갔다는 것을 인증하듯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우정 팔찌를 하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한편,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와 결별 넉 달 만에 열애설이 제기된 류준열의 근황에 전여친인 혜리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혜리는 류준열의 열애설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풍경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짧은 문구를 올려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8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7년간 열애 끝에 2023년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을 충격을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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