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성룡, 급격한 노화… ‘백발+주름’ 가득 충격 근황
홍콩 명배우 성룡 근황
백발+주름 모습에 충격
69세에도 여전히 활력 넘쳐
액션 배우 성룡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성룡은 69세 나이에도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액션 스타들과 달리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13일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포착된 모습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꾸준히 액션 연기를 이어왔던 만큼 성룡은 평소 나이에 비해 날렵하고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포착된 성룡은 흰머리, 주름이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성룡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 아닌 줄 알았다”,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거구나”, “성룡 영화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뭔가 짠한 느낌이 든다. 눈물 날 것 같다”, “곧 은퇴하려나”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성룡은 지난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해 ‘취권’, ‘용쟁호투’, ‘폴리스 스토리’, ‘턱시도’, ‘러시아워’ 등 수많은 영화에서 연출 및 배우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성룡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가라데 키드’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곧 일흔을 앞둔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성룡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