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의사’와 소개팅한 허경환, 진짜 기쁜 소식… “축하합니다”
허경환 소개팅서 만난 의사와 결혼 언급
소개팅 후 “연락처 교환했다” 밝혀
결혼 묻자 “스테이크 먹어야지” 답해
개그맨 허경환이 소개팅과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인턴 코디로 허경환이 출연했다.
개그맨 양세찬은 “최근에 난리다. 소개팅 기사가 너무 많이 났다”라며 허경환에게 말을 꺼냈다.
앞서 허경환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소개팅 후 연락처를 교환하며 서로 연락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말을 듣던 박나래는 “국수 먹어요, 안 먹어요?”라며 묻자 이를 들은 김숙도 “올해 되냐”라고 허경환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에 국수를 왜 먹냐”라며 “스테이크 먹어야지“라는 능청스러운 답을 하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 43세이며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유행어와 개그를 선보이며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곳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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