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글로벌 모델’ 발탁된 ‘하이브 막내딸’ 근황
신인 걸그룹 아일릿
‘하이브 막내딸’
오는 3월 25일 데뷔
‘하이브 막내딸’이라고 불리는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전부터 화려한 행보를 펼친다.
하이브 산하 소속사 빌리프랩이 15일 “아일릿(ILLIT)이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SS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캠페인에 함께하는 K-팝 아티스트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처음이다.
또한 데뷔하기도 전인 K-팝 신예가 세계적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되는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이기에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일릿은 빌리프랩을 통해 “창의적이면서 현대적인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와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서로의 장점이 부각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바람을 전했다.
아일릿은 오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내고 데뷔을 앞두고 있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아일릿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cne Studios FW24 Show’에 참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첫 공식 석상에 선 이들에게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보그, 마리끌레르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또한, 아일릿을 보러 온 글로벌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고, 포토월부터 프론트 로까지 아일릿은 가는 곳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아일릿은 데뷔를 앞두고 18일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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