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채종석·류준열… ‘데뷔 7년’간 열애설 끊이지 않은 여배우 근황
배우 한소희
‘울산 얼짱’ 출신
문상민·채종석·류준열…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인플루언서의 ‘하와이 호텔 수영장 목격담’에 의해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휴가를 하와이로 간 건 맞다”며 “다만 개인 여행으로 간 거라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소희 또한 친구들과 우정 팔찌를 인증하며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실시하며 류준열과 한소희가 인연을 맺기 시작한 시점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하는 등 ‘환승’ 의혹까지 사고 있다.
류준열과의 열애설로 뜨거운 감자에 오른 한소희는 연예계 데뷔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울산 얼짱’ 출신으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소희는 지난 2022년 6월 한 남성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해당 남성이 ‘문상민’으로 밝혀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문상민은 해당 사진에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부정했고, 이후 한소희는 문상민과 소파에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모델 채종석과도 열애설이 났다. 누리꾼은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해외 스케줄에 동행했다고 주장하며 열애설을 제기했으나 소속사는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소희 씨가 친한 모델 가운데 한 명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번 한소희의 세 번째 열애설 상대는 류준열이다. 현재 양측 소속사 모두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