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생얼로 잘 다니는 편…안경+뷰러가 자신감 더해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하윤이 생얼로 자신감 있게 돌아다닐 수 있게 만드는 자신의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
15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손민수 준비 완료! 도파민 유발자 #송하윤 의 가방 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송하윤이 자신의 가방속 아이템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괄사를 공개한 송하윤은 “도자기여서 열 내리는데 너무 좋다. 머리 아프면 ‘수민아 왜 이렇게 사니’ 이런 느낌으로 지압도 하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유분이 많이 돌 때 이걸로 광대 같은 데나 쇄골 있는데 마사지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즐겨 쓰는 안경 두 가지를 공개한 송하윤은 “제가 평상시에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어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이 쓰기도 하는데 저도 그렇게 착용을 하고 있다. 많이 생얼일 때는 프레임 있는 안경을 써서 감추는 것을 선택한다. 평상시에 공부할 때나 책 읽을 때는 가벼운 안경을 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 파우치는 잘 안 가지고 다니고 뷰러 하나 가지고 다닌다. 제가 거의 생얼로 다니다 보니까 이거 있으면 자신감 있게 많이 돌아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털어놨다.
애용하는 마스크팩도 공개한 송하윤은 “저는 마스크팩을 저녁에 하진 않는다. 낮에 일어나서 아침 세안하고 그 다음에 팩을 한다. 제가 다니는 관리샵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하루종일 피부를 불편하게 사용을 했는데 밤에도 꽉꽉 뭔가를 눌러 담으면 피부가 쉴 시간이 없다고, 그래서 저녁에는 최대한 간소하게 바르고 푹 자고 아침에 컨디션 좋을 때 팩을 해야 그것도 흡수가 잘 된다고 하더라. 그게 효과라고 하더라“고 밝히며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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