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일상’ 백만장자 女스타, 알고 보니 로또 당첨만 ’50번’ (+비법)
백만장자 인플루언서
복권만 50번 당첨
“복권 당첨 비결은…”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백만장자 인플루언서가 부자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36세 브라질 여성 파울리냐 레이테(Paulinha Leite)는 약 9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그녀는 SNS를 통해 화려한 초호화 일상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았는데, 그녀가 자신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복권’을 꼽았다.
지금까지 복권에 50번 이상 당첨됐다는 파울리냐 레이테는 항상 숫자에 매료되어 있었고, 학창 시절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 또한 수학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로또에 자주 당첨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그녀가 당첨금으로 받은 금액은 약 브라질 300만 헤알(한화 약 8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다.
로또 당첨금으로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행운의 숫자는 ‘4’라고 한다.
파울리냐 레이테는 과거 40명의 동료들과 1인당 35 헤알(한화 약 9천 원)의 돈을 내고 함께 복권을 사기도 했는데 그 결과, 환화로 총 11억 원 이상을 획득했다.
이처럼 잦은 로또 당첨으로 부자가 된 그녀는 “비결은 하루 동안 나타나는 숫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라며 그 비결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생일을 활용하세요. 전화번호 그리고 주소까지 아니면 정말 좋아하는 번호…”라며 “저는 이 일을 해왔고 오랫동안 효과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능력을 믿고 복권을 사야 당첨된다”고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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