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어깨+성난 팔근육’ 벌크업으로 여심 저격한 차은우 근황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
태평양 어깨+성난 팔근육
여심을 제대로 저격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해 태평양 어깨와 성난 팔근육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를 돌파했으며,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극 중 차은우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권선율 역을 맡아 열연한다.
차은우는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며, 몸싸움을 불사하고 바닥을 뒹구는 등 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와이드한 액션을 소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는 벌크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기름때 묻은 수더분한 얼굴과 검정색 나시티 사이로 근육질의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는가 하면 러닝머신 위 땀에 젖은 촉촉한 머리칼과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섹시한 남성미를 뽐냈다.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지금까지 미스터리한 행보로 궁금증을 자극한 차은우가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하나씩 밝혀질 차은우의 비밀과 서서히 오픈될 그날의 진실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