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또 ‘이혼’… 이미 별거 중 (+충격 근황)
배우 이범수, 이윤진 이혼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결국 파경을 맞았다.
16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범수가 이혼 조정 중이다”라며 ” 자세한 내용은 사적인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해 말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이혼설에 휩싸였다.
특히 이범수는 같은 시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는 등의 행동으로 파경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이범수 측은 파경설을 부인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별거 중으로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 소을이와, 이범수는 서울에서 아들 다을이와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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