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아이콘’도 결국… 세월 정통으로 맞은 배우, 충격 근황 (+사진)
‘꽃미남의 아이콘’ 근황
50대가 된 기무라 타쿠야
SNS·유튜브 활동에 반응
기무라 타쿠야가 달라진 비주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 꽃미남의 아이콘’, ‘일본 원빈’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 정도로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기무라 타쿠야.
기무라 타쿠야는 현재 50대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 유튜브 활동도 부지런히 펼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는 아쉬운 사진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코미디언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무라 타쿠야의 인스타그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들은 “요즘 기무라 타쿠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이 소개팅 앱의 아저씨 같아서 화제다”라고 발언하면서도 “내가 말한 건 아니다”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그러면서 “‘나이에 맞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어렵다’, ‘한 시대를 주름잡은 사람인데 SNS로 자신의 가치를 낮춘다’라는 반응이 있다”라며 누리꾼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어 “그런 소리 하면 안 된다. 기무라 타쿠야가 각도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라며 기무라 타쿠야를 두둔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91년 쟈니스에서 ‘SMAP’으로 데뷔해 국민 그룹으로 떠올랐으며, 이후에도 음악, 예능, 연기 활동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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