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표 걸그룹’ 단체사진, 자세히 봤더니… (+유명인 정체)
‘테디 걸그룹’ 사진 공개돼
사진 속 멤버 총 7명
사진 속 유명인들 보여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테디 걸그’룹 연습생들의 단체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테디 걸그룹’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가 육성하는 그룹으로 밝혀졌다.
테디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YG엔터의 유명 아이돌들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총 7명으로 의상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 보였다.
그중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였는데, 먼저 ‘리틀 제니’라고 불리던 아역배우 엘라 그로스도 연습생 사진에 있었다.
엘라 그로스는 2008년생인 15세이고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어렸을 때부터 키즈 모델과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유명세를 탔다.
또한 해외에서 유명한 10대 천재 댄서로 알려진 베일리 석의 얼굴도 등장했다.
베일리 석은 2004년생으로 19세이며 에스파, 블랙핑크 리사 등 여러 K팝 아이돌 안무를 맡은 적 있다.
게다가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 또한 사진 속에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서윤은 2002년생으로 21세이다. YG엔터 소속 아이돌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테디가 만든 걸그룹이 블랙핑크 후배이다”, “분위기 있다”, “베몬(베이비몬스터)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들로 구성된 ‘테디 걸그룹’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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