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 다 모인 드라마서 ‘천의 얼굴’ 증명한 여배우 (+감탄)
배우 류다인
‘피라미드 게임’
명자은 역 열연
배우 류다인이 ‘피라미드 게임’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되어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에서 명자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명자은은 늘 주눅이 들어있지만 인간에게 애정이 넘치고, 혼자일 때보다 군중 속에서 더 빛나는 인물이다.
극 중 류다인은 원작자도 놀라게 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6화까지 공개된 ‘피라미드 게임’에서 명자은은 학교 폭력의 희생자 F등급에서 ‘피라미드 게임’을 깰 히든카드로 거듭났다.
그 가운데 12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 중인 류다인의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카메라 속 자신의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 중인 류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밝게 웃음을 터뜨린 류다인의 얼굴도 포착돼 극 중 캐릭터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베일에 싸인 류다인이 하이라이트로 치닫는 극 전개에 어떤 키를 쥐고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견인 중인 류다인은 데뷔작인 ’18 어게인’부터 전작인 ‘일타 스캔들’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피라미드 게임’에는 류다인 외에도 장다아, 신슬기, 강나언 등 화제의 신예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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