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답다” 풋풋한 캠퍼스 비주얼 자랑한 걸그룹 멤버(+브이로그)
그룹 위클리(Weeekly) 지한
풋풋한 캠퍼스 브이로그
스물 한 살 대학생
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지한이 풋풋한 감성의 대학생 일상을 깜짝 소개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위클리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지한의 브이로그 콘텐츠인 ‘지효의 대학교 일상ㅣ종강 파티, 줌 수업, 과대 언니 집 놀러 가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브이로그는 시험 기간을 맞은 스물 한 살 대학생 지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아이돌 본업과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에 공개 직후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지한은 “지금 멤버들이 다 자고 있어 조심스럽게 나가야 한다”며 시험을 앞두고 이른 하루를 시작했다.
곧이어 학교 카페에 도착해 동기들을 만난 그는 갑작스러운 볼하트 요청에도 곧바로 포즈를 출력해 보이며 학교에서도 해맑은 ‘아이돌력’을 자랑,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 줌(Zoom) 수업을 듣는 와중 배가 고프다며 젤리를 먹는가 하면, 길을 걷다 만난 붕어빵 아저씨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대학생 모먼트의 일상 매력은 보는 이들에 잔잔한 미소를 안기며 재미를 더했다.
모든 시험이 끝난 후, 한층 오른 텐션의 지한은 ‘과대 언니’ 집에 방문해 빙수를 시켜 먹으며 폭풍 수다와 함께 종강을 기념, 아쉬움과 후련함이 공존한 대학 새내기 시절을 마무리했다.
영상 말미, 그는 “1학년 마지막 생활을 브이로그로 담아봤다”라며, “학교 다니는 데일리(팬덤명)들 일년 동안 고생 많았어”라며 응원과 함께 팬들과 종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지한이 속한 그룹 위클리는 오는 5월에는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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